오늘도 아이의 키 재는 벽면에 손을 대봅니다. 예전보다 조금은 자란 것 같아 안도하면서도 , 한편으론 자녀 예상키계산기를 두드려보며 한숨을 쉽니다 .
신체검사 결과지에 찍힌 growthcalculator.kr 백분율 수치 가 평균에 못 미칠 때면, 내 탓인 것만 부모인 내 책임인 것 같아 잠을 설칩니다. 유전이 가장 크다는 조언들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, 저는 길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.
우리 아이에게 좋다는 식단을 지극정성으로 차려내고, 밤마다 성장판을 주물러주며 사랑을 담습니다.
